반응형 브라질ㄷㅈ1 브라질은 역시 강했다.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고갈된 체력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한국은 힘이 빠졌고 브라질은 역시 강했다. 12년 만의 16강 진출이라는 1차 목표는 달성한 한국은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전반에만 무려 4골을 연달아 내주면서 일찍 깨진 균형은 아쉬움을 남겼다. 월드컵에 첫 출전한 백승호(25·전북현대)의 원더골은 그나마 한국 축구에 희망의 불을 지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 7분 만에 수비진이 무너지면서 비니시우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36분 동안 무려 4실점, 후반 31분 백승호의 만회골에도 불구하고 1-4로 패배했다. 후.. 2022.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